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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월 연방준비위원회에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금까지 주구장창 주장하는게 금리인하였는데요

그리고 9월달에도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에서 금리에 대해 결정을 할것같은데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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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융시장에서는 9월 연방준비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장의 전망을 살펴보면, 금리 선물 시장 데이터에 기반한 확률은 9월에 0.25%포인트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을 90%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7월 고용 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 데이터가 시장의 기대보다 낮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다만, 0.5%포인트와 같은 큰 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비교적 낮습니다. 일부 인사들이 빅컷을 주장하고 있지만, 시장은 아직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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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요일에 ppi 가 높게 나왔지만 당연히 9월 기준금리 인하확률이 없어진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9월 이나 10월에 1회 인하 12월에 1회 인하 한다는 관점이 미국 경제전문가들의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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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 경제 지표를 보면 물가 상승률이 조금씩 둔화되는 흐름이 보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바로 금리 인하로 갈 만큼 확신이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준은 아직도 물가 안정 목표에 완전히 도달했다고 판단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게다가 고용시장은 여전히 탄탄해서 성급한 완화 조치에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계속 압박을 해도 연준은 독립성을 강조하며 경제 데이터 흐름을 더 지켜보려 할 가능성이 큽니다. 인하 여부는 앞으로 나올 물가와 고용 지표가 얼마나 더 완화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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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PPI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높은 상승률로 발표가 되었는데요.

    전월 대비 0.9% 상승하면서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는 바람에 9월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하락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현재는 아마 좀더 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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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주 초중반에 소비자물가인 CPI가 기대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가능성이 사실상 100%였습니다 그 이유는 파월 의장이 관세로 인하여 물가상승 압력부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금리 인하는 어렵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용 통계도 크게 저조하고 소비자물가지수도 크게 오르지 않으면서 금리인하가 매우 높았으나 문제는 이번 PPI에서 생각치보다 높게 나왔고 특히 서비스쪽이 3.1%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다소 낮아진 상황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금리인하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이고 지금은 9월의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을 좀더 높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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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9월에 있을 FOMC에서는 금리인하의 가능서이 낮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한 점, 그리고 이러한 상승이 엄청큰점,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가 후행지표로 생산자물가지수에 영향을 받는 점, 그리고 현재 금리를 인하면 인플레이션이 가중된다는 점 등을 들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금리인하하여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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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장은 데이터 의존적 인하 시나리오에 무게를 더 두고 있습니다. 물가 둔화, 고용 둔화가 이어지면 인하 확률이 높고 반대면 축소됩니다. 단 폭은 물가 세부, 성장 지표에 달려 있어 확정적 표현은 위험합니다.

    분산, 헤지 전제를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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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 9월 연방준비위원회에서 기준 금리 인하가 가능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현 시점의 물가 지표를 놓고 보자면 기준 금리 인하는 여러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대통령이 무리해서 파월 의장을 다른 사람으로 교체한다면

    그 가능성은 높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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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9월 미국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속적 금리 인하 요구와 경기 둔화로 인해 0.25% 금리 인하 가능성이 90% 이상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다만 물가와 고용지표에 따라 0.5% 인하를 뜻하는 빅컷 가능성은 낮으며, 연준은 독립적인 경제 데이터에 따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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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PPI 때문에 애매해지긴했으나 여하튼 경제악화가 예상보다 더 빨리 올 것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조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빅컷은 아닐 것 같고 일단 PPI가 높게 나와 차후 CPI 역시 오를 것이니 0.25% 정도로 현재 파월이라면 일단 안전하게 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9월 미국 연준(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기준,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하될 확률이 93% 이상으로 투자자들은 사실상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0.5%포인트 대폭 인하(“빅컷”) 가능성은 6% 내외로 낮지만, 0.25% 인하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그 배경에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아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고, 최근 고용지표도 부진하게 나온 점이 영향을 끼쳤습니다.

    • 전문가들은 관세 등으로 인플레 우려가 남아 있어 대폭 인하 가능성은 낮지만, 경기 둔화 조짐에 대응해 연준이 9월부터 금리 인하 사이클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9월 17일 FOMC 전 발표될 8월 고용 및 인플레이션 지표가 최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예정입니다.

    요약하면, 2025년 9월 연준의 0.25% 금리 인하 가능성이 시장에서는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며, 대폭 인하(빅컷)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중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