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성인이 된 자식의 돈을 마치 자기돈처럼 쓸때 자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릴때부터 모든 돈을 부모가 관리를 하다보니
자식이 성인이 되어서 월급을 받아도 마치 본인들의 돈처럼 펑펑써대가면서 자식이 한푼도 모은게 없을정도 입니다. 이럴때 자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모가 성인이 된 자식의 돈을 마치 자기돈처럼 사용할 때에 자식은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부모님에게 정확하게 언급을 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돈은 부모의 관리가 아닌 자신이 관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성인이 되었다면 부모에게 경제권을 받아 와야합니다. 계속적으로 부모가 마치 본인 돈처럼 자녀 돈을 쓰게 된다면 나중에 장윤정사건처럼 소송까지 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이미 성인이 되 자녀의 돈은 자녀가 자립할 수 있도록 부모는 독립심을 길러줘야합니다.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수입을 부모가 관리하거나 사용하는것은 자녀를 위한 선택이나 결정이 아닙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독립을 하시던가 아니면 급여 통장을 바꿔 벗어나 스스로 관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성인이 된 자식의 돈을 관리하거나 사용하는 상황은 매우 복잡하고 민감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라면 정직하게 부모에게 자신의 재정적 독립을 위해서 대화를 해볼 것 같습니다.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합의를 본 후에 자기 주도적으로 돈 관리하기 시작할 것이며
예산을 설정하여 저축을 할 것입니다.
부모가 계속해서 간섭을 한다면, 독립적인 생활을 고려해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돈을 마음대로 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성인이 된 자녀가 모든 돈을 부모에게 준다는 것인가요? 그런 상황이 아니고 강제로 뺏어 쓴다면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