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이라는게 이런 갈등이 많이 생기죠...
필요여부를 따지라면 필요한것은 맞습니다.
암에 걸렸을 때 치료비용이 수천만원이 소모되며
경제활동의 불가로 생활비도 상당히 필요하죠.
이때 보험이 없다면 30전후의 중산층 성인은 모아놓은 돈의 상당부분이 탕징되거나 가족에게 기댈수밖에 없어집니다.
대출사유의 대부분이 의료비 지출이라는것만 생각해도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알 수 있죠.
그런데 또 암에 안걸리면 수백만원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암발생율은 3명당 1명꼴로
사실상 한가족에서 한명이상은 암에 걸린다고 가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근엔 20, 30대 젊은 세대의 암발생률이 수배로 뛰어오르는 추세입니다.
저는 왠만하면 준비는 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5만원인걸 보아하니 비갱신 암보험인걸로 보입니다.
암과 같은 질병에 대한 보장은 갱신형 위주로 준비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까지 하기엔 너무 내용이 길어지기에 생략하겠습니다.
1. 확률을 생각하고 투자대비 획득비용상으로는 없는것보단 있는게 훨씬낫다.
2. 비갱신보단 갱신형으로 저렴하고 보장을 많이 가져가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