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 옛날 이름은 무엇이었나요?

Question

신라가 경주라는 사실은 알고 있겠는데 경주로 바뀌기 전에 또 다른 이름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한데 경주의 옛날 이름은 무엇이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는 서라벌,금성

고려시대 금성

조선시대 금성

현제에는 경주라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상고시대 진한 12국 중 사로국이었으며 삼국시대에는 신라의 수도로 서라벌, 금성으로 불렸고 935년 고려 태조 18년때 경주로 칭했다고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주는 신라의 처음과 끝을 함께한 도시로, 고구려와 백제가 계속 수도를 옮겼음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부분인데, 신라 시대 서라벌이라 불렸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주의 지명은 원래 삼국 시대와 통일 신라시대에는 서라벌, 계림, 금성, 월성 등 다양한 이름을 가졌던 것 인데 고려 태조 18년 서기 935년 부터 현재의 이름인 경주라고 이름 블려 지게 되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경은 고려시대 삼경(三京)의 하나로,

경상도 경주의 옛지명입니다. 935년(태조 18)에 신라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하자 경주사(慶州司)라 하였다가. 987년(성종 6)에 동경이라 개칭하고, 관하에 유수(留守)를 설치하였으며, 금주(金州)와 함께 영동도(嶺東道)에

소속시켰습니다. 1204년(신종 7)에 경주로

격하시켜 관내 속현을 안동·상주에 예속시켰다가, 1304년(충렬왕 30)에 계림부(鷄林府)라 개칭하였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주는 신라에서 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지명으로 불렸습니다. 신라시대에는 서라벌, 금성, 계림 등으로 불렸으며, 고려 태조(935) 당시 경주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동경, 계림부로 불리다가 조선시대에 다시 경주부로 바뀌었습니다. 1895년 고종의 대대적인 행정 구역 개편으로 경주군으로 개칭되었습니다. 1955년 경주읍이 경주시로 승격되고 이외 지역은 월성군으로 분리되었다가 1995년 도농 통합으로 경주시로 통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