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사업에 투자하여 1년 후 몇 %를 수익보는게 일반적인가요?
어떠한 사업에 투자하여 1년 후 몇 %를 수익보는게 일반적인가요?
만약 1천만원을 투자한 후 1년 후 100만원(10%) 수익 이런식으로 했을 때 몇 % 수익이 있어야 수익률이 좋다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어떠한 사업에 투자하여서 1년 후 몇 퍼센트의 수익을 보는 것이 일반적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만약 1천만원을 투자한 뒤에 순수하게 남는 금액이 일년에 20-30퍼센트 내외라면
잘 하는 사업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주신 내용은 사업의 내용과 사업성에 따라 워낙 천차만별이라 얼마가 '일반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투자 수익이 은행이자+물가상승률 보다 높으면 성공적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투자이익률 즉 ROI라는 수익률을 볼때 가장 흔히 비교하는게 시장금리 바로 무위험수익률입니다. 한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8%이며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4.48%입니다. 미국 국채에도 투자가 가능하니 4.5%의 현재 무위험수익률이 있기 때문에 이보다 높은 위험프리미엄을 추가적으로 가산시켜야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최소 10%이상의 이익률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국내 보통 제조업의 영업이익률이 10%이상이 나오면 매우 좋은 이익률로 평가하며 대다수의 중소제조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5%미만인것을 보고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한 기업들을 기준으로 보면 5~10% 정도의 영업이익만 지속 유지한다면 잘 운영되는 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영업들의 마진을 기준으로 봐도 매출의 10%를 남기면 잘 남기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보통 연간으로 투자금의 10%만 남겨도 잘 되는 사업으로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투자 수익률(ROI)은 투자 유형과 리스크 수준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안정적인 투자(예: 정기예금, 채권, 대형 우량주)에서는 연 3-10% 정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 투자(예: 개별 주식, 스타트업, 가상자산, 부동산 개발)는 20% 이상 수익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손실 위험도 큽니다.
일반적으로 연 10~15% 수익을 기대하면 현실적인 투자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업 투자의 수익률은 업종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10% 이상의 수익률은 상당히 좋은 성과로 평가됩니다. 안정적인 사업에서 연평균 10~20% 정도의 수익률을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떠한 사업에 투자해서 1년후 몇프로 수익을 얻어야 좋다고 하냐는 사실 천차만별일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투자자 입장이라면 적어도 1년에 최소 10프로 이상 수익이 안난다면 투자는 안할거 같습니다
저는 20프로 이상 마진을 낼수 있는 사업이라면 투자 검토를 해보자 정도 일거 같습니다 이건 투자자 성향따라 많이 틀린거라 정답은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사업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업은 초기 몇 년간은 계속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먼 미래를 내다 보고 하는 것이라서, 지금 당장 손실이 나더라도 향후 수익이 발생할 것을 생각하고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당장 수익을 볼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려고 한다면
최소한 예적금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얻어야겠지요.
세금을 고려하여 5% 정도의 수익률은 달성해야 하며,
10% 이상이 되어야 해당 사업에 계속 투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 이유가 수익을 보는 경우도 많고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아서 1년 후 마이너스가 더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