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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1.31

10년째 B형간염 보균자인데 약안먹고 방치하면 간암이 될 수 있나요?

나이
65
성별
남성
기저질환
복부비만/지방간/B형간염

약을 잘 복용하다가 현재는 약도 안 먹고 음주가

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술로 풀다보니

술이 점점 늘고 배도 많이 나오고

알콜성 지방간도 있다고 합니다.


간암으로 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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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보균자시라고 약물치료를 모두하 하는 것은 아니며 약을 드셔야 하는 명확한 기준이 존재합니다.

    만성 B형 간염의 경우, 활성도는 환자와 시기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주기적으로 e항원 상태, AST/ALT 수치, HBV DNA 수치를 확인하고 간 조직검사를 수행합니다. 필요한 경우 경구 항바이러스제나 페그인터페론 주사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최근에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면서 내성이 거의 생기지 않는 효과적인 약물들이 개발되었습니다.

    만성 B형 간염은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 비율은 매년 2~10%입니다. 간암으로 진행될 경우 간경변증이 없을 때에는 매년 1% 미만, 간경변증이 있을 때에는 매년 2~3% 정도입니다. 따라서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정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정기적으로 간수치와 바이러스 수치를 검사하며 항바이러스제 복용 기준을 넘어서지 않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조치 없이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상황을 방치하면 간경화나 간암의 위험은 더욱 높아집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간암으로 가지 않으려면 1년마다 주기적인 혈액검사와 복부초음파를 통해 간경화, 간암 발병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내과 한 곳을 정해서 꾸준히 다니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술을 끊고 살을 빼야 합니다

    그리고 B형 간염 DNA 양 복부초음파 간기능검사를 6개월마다 반복하시면 됩니다

    모두아 알고 계시는 내용입니다

    실천만이 남았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선 내과 방문하여 정기적인 검진을 추천드립니다 (6개월 단위로 간초음파 및 혈액검사 등)

    그리고 결과에 따라 필요한 약을 드시는 것이 어떨까 싶고요

    당연히 금주 및 체중감량 , 불필요한 투약(건강기능식품 포함) 등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