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뇨, 통풍이 심하지 않다는 것은 알 수 있으나
"없다" 고 이야기 하기는 좀... 애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걱정이 되신다면 당뇨의 경우 당화혈색소 검사 혹은 경구 당부하검사 등이 필요하고
통풍의 경우, 요산 수치보다는 임상증상 (관절의 부종, 염증, 통증 등)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 필요시 관절액을 뽑아서 현미경?으로 요산 결정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고요
검진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
안전하고/많은 사람들이 걸리고/비용이 낮은 검사 위주로 구성하게 됩니다
-> 결국 가성비가 좋은 검사란 이야기지요
걱정되는 질환, 증상이 있다면, 기본검진 + 담당의와 상의 후 추가 검사를 상의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