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이제 한두글자정도 보고 관심가져하는데요
어느정도 읽거나 써야
이아이는 한글을 띠었다고 하나요?
어느수준까지 공부시켜야 할지 감이 안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뗀다는 의미는 부모님들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읽는 것에 무리가 없는 것을
또 어떤 분들은 읽고 쓰는 것이 다 가능한 것을
뗀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가질 때 집에 있는 사물에 한글이름표를 붙여주고
책읽기를 자주하면서 책 속에 아는 글자 찾기 등을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를 지나갈 때도 현수막이나 간판 등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다했다는것은 어지간한 아동도서를 읽는정도라고 볼수있을것입니다
어려운단어나 복잡한 글자외에 읽어주고 쓰고 한다면 어느정도 한글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말 그대로 읽고 쓰기 수준이 가능하다라는 것을
말하는 것 입니다 아이들은 관심이 생기면 곧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은 계속해서 익 혀나가야하며 워낙 범위가 광범위하다보니 뗀다고 하는 기준이 애매하긴하지만 어느 정도 읽는데 막힘이 없고 어려운 겹받침이 아닌이상 스스로 잘 쓰는 걸 말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을 읽을 수 읽고, 엄마가 불러주는 말을 받아쓰기 하듯이 쓸 수 있으면 한글을 뗐다고 할 수 있지요
보통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알림장을 스스로 써야 하고,
받아쓰기 시험도 보기 때문에 미리 한글을 떼고 가면 아이가 학교 생활 하는 데 조금은 편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뗀다는 것은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보통은 아이들이
받침이 있는 한글을 읽거나 받침 없는 한글을 스스로 쓰는 정도
를 말한다고 합니다. 아이들마다 언어발달에 차이가 있으니 교육을
강요하시는 것보다 놀이로써 흥미를 유발하는 교육을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한글을 뗐다라는 개념으로 확실히 알수 있는것은 길거리 간판의 한글을 천천히 읽을 수 있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띄다 라는 것을 표현 하려면
아이가 우리의 모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아이가 우리의 모국어를 읽을 줄 알고 글자를 쓸 줄 안다면 한글을 떼고 학교에 갈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나아가 알맞은 상황에서 그에 맞는 언어를 말할 줄 알아야 하며 말의 뜻과 의미를 어느정도 알아야 한글을 띄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