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다우와 나스닥과 환율과의 관계가 있나요?
요즘 주식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환율이 너무 어려워요..
제가 보기엔 있는듯 하면서 없는 거 같은데.
환율과 미국주식의 관계가 어떤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다우와 나스닥과 환율의 상관관계는 낮습니다.
우선 환율이라는 것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달러를 예시로 들면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면 환율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죠.
다만 다우와 나스닥이 오르게 되면 미국의 경제는 비교적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의 경제가 좋고 한국이 그에비해 떨어진다면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고
이는 환율 상승으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과 미국 주식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서로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이 떨어지면 미국 주식의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환율이 상승하면 미국 주식의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는 주식 시장에서의 일시적인 변동이며, 일반적으로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주식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만 의존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에 앞서 미국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과 기업의 실적, 경제 지표, 산업 동향, 정치적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과 같은 경우에는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있긴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우리나라의 화폐가치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다우와 나스닥만을 가지고 판단할 문제는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제 증시와 환율의 직접적인 관계보다는 현재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환율이 변동되고 증시가 변동되는 것이 크게 작용합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상승기조가 되는 경우에는 달러의 강세가 발생하게 되면서 달러대비 다른 화폐들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그럼 달러기준으로는 모든 국가들의 화폐 환율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증시의 경우에는 반대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금리'라는 것을 통해서 시중의 달러 유동성을 줄이게 되면 달러의 가치 상승과 함께 소비감소가 발생하면서 환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간략하게 정리 드리면 다음과 같이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 달러의 강세 - 증시의 하락
기준금리 인하 - 달러의 약세 - 증시의 상승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달러가치와 주식시장은 반비례 관계을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달러는 화폐이지만 촤고의 안전자산이기도 합니다. 띠라서 안전자산의 선호가 강하게 나타아면 달러가치가 상승하고 주식시장은 약세가 됩니다.
반면 위험자산 선호도가 강하게 나타나면 반대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환율과 주식시장 모두 다양한 요인으로 변동하기 때문애, 반드시 이렇게 움직이는 것응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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