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베리땡큐머치
축의금 대신 신혼가전 사주기로 한 친구가 약속을 안 지키는데 어떡하죠?
어릴적부터 저희 집안이랑 친한 친구라 제 여동생이 결혼할 때 공기청정기 좋은 걸로 사주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소식이 없습니다.
이미 결혼식 끝난 지 반년이 넘었는데 물어보기도 치사하고 안 받자니 서운해서 자꾸 생각나네요.
괜히 제가 자꾸 동생 눈치보여요.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친한 사이일수록 금전이나 선물 약속에 민감할 수 있으니 가벼운 농담처럼 슬쩍 운을 떼보십시오.
까먹은거면 이제라도 선물해주겠죠.
아니면 혹시나 친구분의 사정이 여의치 않을 수도 있으니 눈치껏 친구의 사정을 살펴보세요.
뭔가 글을 읽어보니까 어떤 친구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믿을만한 친구라면 진짜 해줄건데 까먹은걸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한 소리일수도 있기 때문에 슬쩍 돌려서 물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애매하네요
글쓴님의 결혼식 선물도 아니고 여동생 결혼식 선물이라 내놓으라고 할 수도 없고요
여동생이 그 친구 결혼 선물 줬는데 보답을 안 하는 거면 대놓고 물어보시고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시죠
헛소리였나 봐요
친한친구일수록 약속을 지키지 않음에 실망이 클것같아요
금전 관련 문제는 절대 작다고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글쓴이님의 결혼일자는 이미 정해졌고, 해당 일자까지 혹은 그 날짜 근처까지 물건이 필요하다는 것을 친구분은 잊지않고 있을것 같아요. 다만 본인 사정이 여의치 않음으로 인해 자꾸 미뤄지는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중한 친구이기에 이런 문제로 언쟁 하지않을까 걱정하는 고운 마음씨를 지닌 글쓴이님이 고민하지 않도록 일이 얼른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벌써 그정도 지났으면 그 친구분이 그냥 그때 장난식으로 얘기햇던게 아닐까요? 참 그런 장난을 하다니 그럴거면 아예 처음부터 얘기를 하지말지 그랬나 싶네요
어차피 시간이 지난만큼 그냥 잊어버리시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계속 보실사이라면 그냥 말하지 않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괜히 말했다가 받아도 찝찝할수 있을거같아요
말했으면 지켜야 하는것인데 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것 같습니다. 말해도 않해줄수도 있습니다.
말뿐이었던것 같습니다. 마음도 없고 그런거 같습니다. 얘기 않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말뿐인 사람이었는지 되돌아보고 안 그랬더라면 넌지시 둘러 농담처럼 표현해보고 모른척하면 그대로 두세요 집안끼리만 그렇지 개인적으론 친분이 두텁짐 않을수있죠
안녕하세요.
그 친구분과는 계속 연락은 하는 사이인가요?
혹시나 연락을 계속 한다면 한번 장난식으로라도 너 공기청정기 사준다고 했는데 만들어서 오니?
이런식으로라도 말해보거나,
그렇게 장난칠 사이가 아니라면, 솔직하게 물어보는방법이 있고,
아니라면 그냥 받았다 치고, 점점 멀어지는게 좋아보입니다!
첫번째 여동생 눈치 보지마세요 사실상 두사람 문제입니다
그걸 우선 인지하세요
그래더 못근겠다면 장난톤으로 묻고 결과 어떻든 그냥 넘기세요
이게 정말 명심할껀 여동생과 친구 두사람 문제닙니다 그거는 명심 하셔야해요
친한사이라 말하기 곤란한 부분이있는데요
농담삼아 결혼이아기를 하면서 근데 그때뭐사준다
그랬지? 소형가전이라 니가사주는거랑 겹치면 그렇잖아
한번떠보시는것도 까먹었다면 이쯤에서 알테고
아니면 그냥 허풍이였던 것으로 생각하시면될것 같아요
친구에게 청첩장모임을 배달음식이나 더치페이나 저렴한걸로 퉁쳤다던가 뭐 서운하게 한건 아니시겠죠? 선물대신 축의를 많이한건아니죠? 받으시면 답례품으로 고급선물로 또 돌려줘야되니 그냥 잊으세요..
가볍게 밥먹거나 커피마시면서 혹은 술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장난식으로 얘기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너 그때 공기청정기 사준다며 왜 아직도 소식이 없냐~?!하면서
장난처럼 넌지시 얘기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아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가 깊게 생각하는만큼 깊게 생각하지않더라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얘기해보세요~!
참 친구일수록 지킨 말은 잘지켜야 되는데 지키지 않으면 불편해지는 부분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다음에 술 마시거나 그런 약속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야 너 공기청정기 사주기로 했는데 까먹었냐고 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