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는 센서와 피부 간의 열 전달을 측정하는 장치인데요, 플라스틱 커버는 아주 얇지만 열이 바로 전달되지 않고 약간 늦게 도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실제 체온보다 0.1~0.3℃ 정도 낮게 나올 수 있긴 하지만 의료용으로 인증된 일회용 커버는 오차가 크지 않도록 제작되어 있어, 일상적 사용에서는 무시할 수준입니다.
이러한 일회용 커버의 경우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정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재사용 시에는 알코올 솜 등으로 소독 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