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예전에 아는지인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젊을때 온몸에 호랑이 문신을 했는데 나이드니 이 호랑이도 늙어서 고양이가 되버렸다고ㆍ
두가지의 뜻이 있겠죠
호랑이가 고양이 됐다는건 나이듦의 서글픔인듯 하고
팽팽할땐 보기 좋았으나 그시기는 매우 짧고 늙으면서 쳐지는 자신을 보는 시기가 많아 짐으로 보기 불편함을 표현 한말이였던것 같아요
나이든 할아버지의 온몸 문신이 과연 근사해보일까요?
나이든 할머니의 두꺼운 뱃살위 꽃문신이 예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