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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메추라기74
목마른메추라기7422.07.05

소음에 너무 민감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같이 사는 사람이 소음에 너무너무너무 민감합니다

그러다보니 저역시 그 스트레스를 같이 받고 잇는데요

기본적으로 층간소음은 말도 할것도 없고

시계의 똑딱거리는 소리조차도 힘들어 하는 정도입니다

이걸 무던하게 넘길수 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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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보니 소음에 지나치게

    민감한 것 같습니다.

    옆에서 불안감을 달래주시고 심리상담치료 등을 통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줘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같이 사시는 분이 작은 소음에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아 하신다면 우선은 심리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유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서 견디시다보명 두분모두 병을 키울 우려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작은 소음에도 민감하고 예민함이 생긴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예민감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것보다 크게 나타난다면 이는 정신적인 증상으로도 볼수있을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문제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우선되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리에 민감하면 제일 먼저 이비인후과 검진을 권해 드립니다.

    검진상 괜찮다면 심리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많이 받으시겠네요

    너무민감해하시면 이어플러그를 선물해주세요

    저도 처음에는 이어플러그 귀아프고했는데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더라구요

    꼭같이살아야한다면 서로를 배려해야하는게

    정상이랍니다

    상담자님 상대방도 그러해야하구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지인분께서는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기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은 심리상담이나 심해지신다면 병원진료까지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연구에 따르면,명상은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문제뿐 아니라

    두통, 어깨 통증, 변비, 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문제를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가나 심호흡 등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분석하시고 그 상황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어떠한 취미활동을 찾아보세요.

    취미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때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시도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시계가 똑딱이는 소리가 거슬리는 등 굉장히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내가 조금 더 강박관념이 생기고 불안감이 생긴다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마련입니다.

    상황이 심각하다면 대면 상담 등을 통해서 치료를 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5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미소포니아 증상이 있고 예민할 경우에는 3~4개월 내에 치료이후에 좋아지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특성상 이런것에 예민하다 정도로만 치부하기 때문에 그 증상을 방치해서 심화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