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느긋한청가뢰14
느긋한청가뢰1424.01.07

중2병에 접어드는 아들이 있읍니다 어떻게 케어를 할까요?

제목과 같은 내용입니다 아주 힘듭니다

어떻게 케어를하고 어떻게 밥을주고 어떻게

안싸우고 친하게 지낼수 잇을까요?ㅋ

어러운 내용입니다ㅎ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7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2병에 접어드는 아들을 어떻게 케어해야 하는지가 궁금하군요.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부담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동굴로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이 되어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말로싸운다면 서로간 편지를 적으면서 주의할것이나 규칙등 감정을 이야기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세요

    서로간 모르는것 다른걸이해하면좋아질수있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환경의 변화를 주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가족이 캠핑도 계획해서 해보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2병이 오면, 거의 사춘기가 오는 시기와 겹치는 것 같아요.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도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 왜 그런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땐, 서로의 감정이 가라 앉은 후에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할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2병은 최고의 난제 입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이며 반항심이 심한 시기 이기도 하지요.

    사춘기가 오게 되면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대화 인데요.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면서 아이와 소통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