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한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따라 1등급부터 7등급까지 나뉩니다.
요양등급이 높을수록 요양서비스의 한도가 높아지고, 본인부담금도 증가합니다.
서비스는 재가, 방문, 주간, 단기, 시설 등 다양합니다. 서비스 종류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비율이 다르며,
시설서비스의 경우 20%, 재가서비스의 경우 15%입니다.
본인부담금은 소득과 재산에 따라 감경될 수 있습니다.
소득인정액이 일정 금액 이하이고, 재산과표액이 일정 금액 이하인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을 25% 또는 50% 감경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