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전에 다리를 다쳐서 병가를 쓰고 이제 다시 복귀를 했는데 몸을 쓰는 직업이다보니 아직 완전히 낫지가 않아 업무를 하기도 애매하신지 일을 주시진 않네요 전 어느정도의 일은 할수있을거같은데 괜히 출근한거가 싶기도하고.. 마음이 불편하네요 어찌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복직을 한 뒤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 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설령 임무가 작을지라도 완벽하게 한다면 본인 일인 분의 몫을 한 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아직 몸이 성치 않으니 원래대로 정상적으로 일을 할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그렇다고 계속 회사를 안나갈수는 없구요. 주변분들도 상황을 아시니. 힘든일은 좀 적게하고. 나머지 부분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일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잡지식 아인슈타인입니다.
다친 직장동료에게 시키기에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본인이 나서서 하는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다른분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수있죠 다 낫질 않았는데 시키기가 미안하기도 하구요
근데 어느정도는 하실수있다고 하시는데 그 일을 찾아서 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다른 분들은 그 어느정도를 모르기때문에 안시키는거같습니다 먼저 나서서 조금씩 해나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