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프랑스인에게 빵은 우리나라의 밥과 김치와 같은것이기에 빵이 주식이자 원천이며 빵의 나라라고 불리우지요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밀가루, 물, 소금으로만 빵을 만드는게 특징인데 자연발효를 시키거나 천연효모인 이스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호밀, 옥수수, 오트밀, 보리가 들어가는 빵을 만드는 독일에 비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날수 밖에 없지요. 가장 유명한 프랑스의 빵은 바게트이며 요즘은 크루아상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빵하면 프랑스가 특히나 떠오르는 이유는 그건 바로 프랑스의 문화유산 보존 정책 덕이 큽니다. 법률로 정의하고, 보존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법으로 빵에 어떠한 첨가제나 인공 요소를 넣으면 안되고 오로지 밀기루 물, 소금 등으로만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욱 영양분이 풍부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