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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angel
Youangel23.03.17

밥지을때 뜸을 들이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애들 영양 생각해서 콩 귀리 현미등 여러가지 재료를 쌀과 같이 넣어 밥을 짓는데요 1시간 이상 물에 뜸을 들여야한다고 부모님께서 얘기하던데 왜 바로 하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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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밥을 지을 때 뜸을 들이는 이유는 물과 쌀을 잘 섞어서 밥을 더 부드럽고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물과 쌀을 섞을 때 쌀알에 붙어있는 불순물이나 노폐물을 제거하고, 쌀알의 표면을 부드럽게 만들어 밥을 더 맛있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뜸을 들이면 밥알이 바닥에 불붙거나 붙지 않도록 해줍니다. 뜸을 들인 후, 뚜껑을 덮어 끓여주면 밥알이 일정한 온도에서 익어서 국산미처럼 부드럽고 맛있는 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뜸을 들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쌀을 씻은 후, 물을 적당히 넣고 불을 켜놓은 후, 물이 끓기 전에 한 손으로 주물러주면서 쌀알에 붙어있는 불순물이나 노폐물을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물이 끓으면 중간 불에서 약 20분간 더 끓여준 후, 뜸을 들인 밥을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10분간 쉬게 둔 후, 밥솥을 꺼내서 약 10분간 더 쉬게 해줍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부드럽고 맛있는 밥을 만들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밥 지을 때 뜸을 들이는 이유는 주로 밥알이 끓는 물 속에서 바닥에 달라붙지 않고 퍼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뜸을 들이면 물속에서 밥알이 떠다니면서 서로 마주보게 됩니다. 이렇게 밥알이 서로 마주보이면 뜸이 들어간 물 속에서 밥알들끼리 서로 마찰력을 발생시켜서 밥알들이 붙어서 더 잘 익힐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한시간 이상 물에 불리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물에 불리는 이유는 잡곡들은 껍질이 거칠고 단단하기 때문에 미리 물에 담궈둬서 연하게 불려서 밥을 하라는 것입니다

    뜸은 밥 지을 때 마지막에 불을 낮춰서 하는 것을 뜸들인닫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단단한보석새150입니다.


    쌀을 앉혀서 끓는건 익는 과정 이구요.

    뜸들이면서 밥알이 퍼지며 윤기가 나고 제대로 찰집니다.

    뜸들이는게 밥 완성 단계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