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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08.27

작년에 비해 예금이자가 좀 올랐는데요

작년에 1프로대였는데 예탁금 이자가 3프로대까지 올랐더라구요. 11월만기 12월만기 내년 2월만기인게 사실 2프로정도로 들어놓음건데 해지하고 지금 다시드는게 날까요. 아님 11월 12월 내년 2월엔 더 오를수있으니 뒀다가 그때 만기되면 드는게 날까요?

이자가 앞으로 좀더 오를까뇨?오른다면 언제까지 오를까뇨? 내년에도 더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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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만약 11월만기 도래 예금이자가 1%대였다면 현재기준(8월)까지 이자율 적용은 1%*10/12=0.83%의 이율이며,

    중도해지시 저 0.83%의 이율을 포기한다고 친다면 예금을 현재 2개월만기짜리를 가입시 저 예금금리를 커버하느냐를 봐야합니다.

    3% * 2 / 12 = 0.5% 즉, 기회비용을 감안시는 11월 만기도래까지 예금을 유지하셔서 만기 이율을 받으신 후에

    예금을 재가입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금리는 상승시기에 있어 지금 가입하시는 것보다 11월 혹은 12월에 가입하시는 금리가 높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금리가 내려간다는 전망은 100에 1명이 할까 말까입니다.)

    현재 기조로 본다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금을 하신다면 단기예금을 하시면서 내년 상반기에 1년짜리 예금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올해 말까지는 금리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킬 예정임으로 지금 가입하고 계신 예금은 만기 때까지 보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중도해지시 입출금계좌 수준으로 금리를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금리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에 만기를 채우는 것이 좋고,

      금리도 지속적으로 상승기에 있어서 예금금리도 이에 맞춰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대 고정금리 적금이고 세제 혜택이 없다면 해지 후 재가입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소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중도 해지 이율를 따져보셔야 할 것 같아요. 상품에 따라 중도 해지 이율이 상이합니다.

    현재 납입한 잔액의 중도 해지 이율과 세후이자를 확인해보고 새로 가입했을때 적용 금리와 세후이자를 비교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11월 12월 2월 만기라면 사실 만기가 많이 남은 건 아니고, 지금 인플레이션이 크게 꺾이지 않은 상황이라 금리가 아직은 오를 여지가 있으므로 만기 때 재가입하시는게 더 나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은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금리를 75bp씩 올렸으나 한국에서는 금리를 올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니 연말이나 내년 초에 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계속 인상기조를 보이고 있어 이자율이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내년에 오를지는 불분명합니다.

    보유하고 계신 예금은 두시고 만기가 되면 다시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올해 11월 만기라면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유지하는게 맞을것같네요 인플레이션 상황에따른 변수가 있겠지만 금리인상은 당분간 유지될것으로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