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나 그 이전 시대에서 상투를 트는데..
예전에는 신체발부수지부모라고 피부나 머리카락을 함부로 할 수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남성들은 머리카락을 한번도 안자르고 상투를 트는것인가요??..엄청 길면 상투 트는것도 안될거같은데...드라마보다가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그리고 풀면 어느정도의 길이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달걀만한 상투가 미의 기준이 되었기에 머리를 자르거나 길러서 크기를 조절했다고 합니다.
수십년을 기른다고 해서 머리가 바닥에 끌리는 것은 아니며 머리카락의 수명은 5~6년 정도이며 보통은 이전에 빠지고 새로 난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