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트코인의 경우는 반감기에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 채굴량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채굴 원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채굴 보상이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채굴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희소성은 증가하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채굴 원가가 상승하더라도 충분한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계산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채굴이 점점 힘들어지게 되며 채굴 효율이 매우 저하되는 시기가 도래하기 까지 약 10-20년 정도가 남았기 때문에 채산성이 좋지 않더라도 비트코인의 채굴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비트코인의 채굴이 해시 함수의 해시 값을 찾아 블록의 생성자가 되고, 블록을 생성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고 할 때, 이것은 기본적으로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시 파워가 높을수록 더 많은 블록을 생성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채굴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전체 블록체인의 해시레이트가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