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도공 등 조선의 기술자들은 조선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도공 및 조선의 기술자들에 대한 대우가 매우 좋았고 배불리 먹게 해 주었습니다. 조선에서는 백성들을
끌어 안았어야 했는데 돌아온 조선인들에게 너 왜군과 밀통했지 라고 의심하고 한참을 고초를 겪어야 다시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당시의 조선인이라면 애국심만으로 조선으로 돌아가고 싶을까요? 돌아가면 환대는 커녕 왜군과 내통하지는 않았는지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야 하고 또다시 조선에서는 가혹한 세금과 자신들이 그리 넉넉하게 살지 못할텐데 일본에서는 장인이라고 대우해 주었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생각이 달라졌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