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금리를 계속적으로 인상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뉴스기사를 보니, 중국은 금리를 동결하고 있더라구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물가안정화보다 경기활성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일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 대로 중국은 경기 침체 우려로 금리를 올리지 않고 있고 미국과 패권 경쟁 중이라 굳이 미국 금리 정책을 추정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아울로 내수 시장도 충분히 크고 미국 등 서방에 대항할 별도의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어서 미국의 금융 정책에 보조를 맞출 가능성은 낮습니다. 중국은 그렇다 치더라도 일본 또한 아직도 제로 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중국은 코로나로 여러 지역을 봉쇄했는데요.그로 인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많이 둔화 되었습니다.경제도 어려운 상황에서 금리까지 올리게 되면 중국경제에 커다란 타격을 받을 수 있어서미국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금리를 올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의 유지, 자체적으로 경제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일종의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있는 것이며, 사실상 이러한 경제정책은 시진핑이라는 한 사람의 의중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금리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높고, 또한 강력한 코로나 통제정책과 부동산 위험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금리인상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