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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페리카나227
굳센페리카나22722.09.02

아내를 미행했어요 근데 걸렸네여

저번에 아내가 자꾸 밖으로 돈다고 했죠?

하도 저한테 짜증을 내.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미용실을 간데요. 갑작스러운 의심이 들어 따라갔는데 결국 걸렸어요

대화도 요즘 없고, 맨날 짜증만 내는데

물어보니 저같은 사람을 만나, 이렇게 산다네요

갑자기 왜저런 생각을 하는지 너무 힘들어요

극복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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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부부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러한 의심은 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당사자는 비롯하여 아이들까지 힘들게 할수있기에

    가능하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부가 서로 믿음과 신뢰가 없으면 더 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두 분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대화를 해보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내분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이유때문에 요즘 이러는 것이며

    어떤 것 질문자님에게 그러는지

    진지하게 대화를 하여 서로 오해를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미행을 한 부분에 대하여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대화를 통해 서로 쌓여있는 오해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극복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대화밖에 없습니다

    대화를 통해 오해를 푸시고 사과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