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밥을 먹을때마다 너무 많이 흘립니다
아이가 지금 6살이고 유치원생인데 밥을 먹을때마다 너무 많으 흘려서 걱정입니다. 매번 혼내고 똑바로 먹으라고 해도 잘 안되네요 ㅠ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6살 아이가 밥을 먹을 때마다 너무 많이 흘리는 상황은 많은 부모님들이 겪는 일입니다. 이런 행동은 아이가 밥을 먹는 과정에서의 조정 능력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거나, 주의가 산만하거나, 먹는 법을 배워가는 중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밥을 먹을 때 흘리는 습관을 고치려면 인내와 일관된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드리겠습니다. 올바른 자세로 앉아 있지 않으면 밥을 먹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허리를 펴고, 식탁에 앉을 때 발이 바닥에 닿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이 밥을 먹는 위치를 안정적으로 인식하고, 흘리지 않고 먹을 확률이 높아집니다.아이들이 밥을 먹을 때 많이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일관된 훈육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여 아이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밥을 먹을 때 잘 안 흘리고 먹을수있도록 부모님이 인내심을가지고 지도해주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격에 따라서 밥을 먹을때 점잖게 먹기도 하지만 밥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집에서 교육을 어떻게 시켜주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릴때 밥상머리 교육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서 이런게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많은것을 진행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이러한 경우에는 관리를 잘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차분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밥을 흘리는 것은 아직 자기 조절이 완벽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것으로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긍정적인 피드백과 함께 스스로 혼자 먹는 연습을 하도록 도와주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 전용 식기구를 사용하여 올바른 자세로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좋은 자세와 올바른 습관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부모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과 연습으로 꾸준히 도와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급하게 하기 보다는 조금씩 천천히 하면서, 칭찬과 격려로 연습 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이는 아직 섬세한 손 조절이 미숙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숟가락을 주고, 천천히 먹는 연습을 칭찬과 격려로 유도하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이에게 작은 숟가락을 사용하게 하고, 바른 자세로 천천히 먹도록 격려하세요. 긍정적인 칭찬으로 습관을 형성하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이는 아직 식사예절을 완전히 익히지 않은 나이입니다 .혼내기 보다는 재미있게 식사예절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