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였을 때부터 오빠에게 맞으며 자랐습니다
툭하면 칼을 들고 죽여버리겠다, 미성년자 때에도 술 마시고 들어와 만취 상태로 소주병을 들고 죽여버리겠다, 머리를 바닥에 짓누르고 가위인가 송곳인가를 들고 위협을 했습니다 머리카락을 잡고 얼굴과 머리를 가격해 충격에 의해 눈이 안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발로 코를 맞아 코피가 난 사진을 찍어 두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코가 휘어서 비염이 생겼습니다
비염때문에 힘들어 병원에 가면 충격에 의해 코가 휜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고 수술하지 않으면 나아질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때가 2017년도에서 2018년도 초 쯤인데
맞고 나서 대학병원으로 진료를 보러 갔지만 단순 타박상으로 진단을 내렸고 오빠이기때문에 부모님께서도 책임을 묻지 않으셨습니다
코가 휘었다는 건 모르고 계시고요
이거에 대한 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