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무역은 누가, 어떻게 시작했나요?

Question

신선식품의 전세계적 유통을 위해서는 최초 얼음 무역이 먼저였을 것 같은데요. 얼음을 전세계적인 무역의 반열에 올린 사람과 시기, 방법, 이유 등을 알고 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얼음을 전세계적인 무역의 반열에 올린 사람은 미국의 프레데릭 튜더(Frederick Tudor)라고 합니다. 1806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얼음을 캐내어 바하마의 나소로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했으며, 당시만 해도 얼음은 사치품에 불과했지만, 튜더는 얼음을 식품 보관과 음료수 냉각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성장하였고, 1816년에는 튜더가 설립한 얼음 회사가 뉴올리언스와 쿠바에 얼음을 수출하기 시작했고, 1824년에는 영국에도 얼음을 수출했습니다.

19세기 중반이 되면서 얼음 무역은 전세계적인 규모로 발전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얼음무역에 관한 부분은 약 200여년전 처음 시작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6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현재 얼음의 경우에는 운송비용의 문제 등으로 인하여 대부분 해당국가에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말씀하신대로 얼음을 생산하기 어려웠으며, 이에 따라 1806년 미국의 사업가 프레더릭 튜더는 인류 역사상 첫 얼음 무역을 위해 80t의 얼음을 싣고 서인도제도로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무역은 당초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전세계가 얼음에 대하여 열광을하면서 매출이 크게 커졌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요로 인하여 과학기술이 발전을 하였으며 각 국가에서 얼음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