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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염소208
의젓한염소20821.04.06

진짜 선택못하는거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

선택하면서도 스트레스받고 주위한테 물어보고 정하는게 너무 싫어요 너무 사소한거까지 물어보는데 .. 맨날 골라달라하는데 상대방도 힘들지 않을까요 ..?

진짜 확고한 성격이면 좋겠어요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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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배려심이 많고 타인을 생각하다 보면 타인에게 맞추게 되고 본인의 선택권에서 물러나서 판단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될까에 대해서 큰 신경을 쓰신다면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것부터 본인의 판단이 확실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하신다면 앞으로 점차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최선의 선택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A를 선택하던 B를 선택하던 후회없는 선택은 없습니다.

    조금 덜 후회할 것 같고 괜찮은 선택, 즉 최선의 선택만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건 좋지만 때때로 우린 스스로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이 생깁니다.

    그럴때 최선의 선택이 뭘까?라고 생각하면서 10초 안에 선택을 하는 걸 버릇들여 보세요.

    그럼 어느새 선택하는 습관이 베여있을 겁니다.

    그리고 선택한거에 대해 너무 후회하지 마세요.

    그 당시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을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물어보는 자신이싫으면서도 자꾸남들한테

    의견을묻고 결정권을넘기는데에는

    질문자님께서말씀하신 확고하지못한성격이기보다

    과거 선택에대해 크게후회하거나

    자신의선택으로인해 스스로불신이생기고

    이로인해 나의선택은옳지않았다라는생각이

    자리잡았을수있습니다

    그선택에대해 타인으로부터의비난이던

    자신의자책이던 회복되지않았을때

    이로인해 사소한것도 남에게의견을묻고

    쉽사리결정하지못하고

    항상물어보려는습관이생긴거같습니다

    성격문제랑조금다를수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작은습관이라도 스스로

    선택하는습관을들이고 자신의선택을존중해줘야

    후회할일이적어집니다

    뻔한선택이지만작은것부터시작해보시고

    정선택하기어려우시면1번2번이렇게

    두개를나누어서 번호로선택하시는

    연습을하시고 항상나의선택은

    언제나옳다라는 긍정적인마인드를심어준다면

    많이개선되시고좋아지실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