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화장방법은 다양한데요 각각의 의미가 따로 있나요?
고인 화장방법은 다양한데요
땅에 묻거나 아니면 바다에 뿌리는 사람들도 있고
납골당에 안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혹시 각각의 의미가 따로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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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화장방법이 다양한것이 아니라 화장 이후의 골분을 모시는 방법이라고 해야 맞을것 같네요.
화장은 글자그대로 불에 태우는건데 일반인은 화장터에 가서 태우지만, 일부 스님들은 다비식을 통해서 태우는 과정을 다 볼수 있도록 태우는 것도 있지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납골당에 모시기,매장하기,바다나 강에 뿌리기, 높은산에서 바람에 날리기 등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각각의 방법에 대한 의미는 없습니다.
유족들의 뜻에 따라 결정하기도 하고, 고인이 생존해 계실때 입버릇 처럼 죽으면 어떻게 해달라라고 미리 가족들에게 본인의 뜻을 말해 놓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예를들어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때 심한 멀미때문에 여행을 한번도 못해 보신분은 죽어서라도 여행할수 있게 높은산에서 바람이 세게 불때 날려 버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