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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천사
엣지천사22.08.16

왜 아빠들은 아들한테는 엄하구 딸한테는 덜 엄할까요?

안녕하세요.

저 포함 대부분의 아빠들이

아들한테는 엄하고 딸은 다 잘 받아주는것

같은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엄마들은 편애없이 대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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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들은 아빠가 느끼기에 동성이고 조금 쉽게 다가가기에 그럴수있으며

    딸은 이성관계로써 불편함이 있을수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아빠가 그렇게 하는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그러한 것은

    같은 성별이기때문에 그러한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여자의 심리와 훈육법등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마음은 남자가 안다고 그래서 엄하게 대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마도 아들은 아빠의 분신같은 느낌이라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길바라는 마음이

    커서일듯해요 저도 아들에게는

    분명한부분을 잘설명하고 안되는걸

    확실히이야기하는 것같아요

    잘크길바라는 마음이 엄하게 다가가서

    일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의 아빠들은 아들에겐 다 엄하고 딸은 덜 엄한 건 사실 입니다.

    아들은 강하게 키워야 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딸은 성별도 다르고 과거부터 남자는 강하게 여자는 연약한 존재이다

    라는 인식이 있다보니 질문자님께서도 그에 대한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질문자님의 환경을 몰라 구체적인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된 교육 방침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성별 역할에 대한 기대심리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양성평등 문화의 성장으로 인해 남.여 역할의 차이에 대한 오해가 많이 감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문화에서 성장한 부모님 세대에서는 그렇지 않으며 또한 그것이 옳지 않은 것이라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회 저변에 존재하는 전통적인 유교적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성별에 대한 역할기대 차이가 제일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빠 입장에선 아들은 더 강해져야 한다는

    욕구가 강한듯 해요

    나중엔 가장이 되고 더 의젓한

    아들을 바라게 됩니다

    하지만 손가락 물어 안 아픈것 없듯이

    아들 딸 구분없이 키우고 가르침을 주는게

    부모로서 참다운 미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애가 맞지 않을까요? 아버지와 딸의 관계는 부녀지간 이전에 남자와 여자관계입니다.

    남성들은 보통 여성들한테 관대한 편입니다. 그래서 여자인 딸한테 아들보다 더 관대한 편입니다.

    그러나 부자지간은 남자대남자관계로 남자들은 강하게 커야한다는 고집이 있어 그로인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들을 딸과 같이 생각해보시면서 부드럽게 대해준다는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