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아 싸움을 굉장히 많이 하다가도 자다가 화장실 가려고 일어났을때 잠자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 이유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매번 그런데 무슨 감정인질 모르겠네요. 왜그런걸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마음한켠에 미안함이 많이 쌓여있나봅니다
앞으로 잘해줘서 그 미안함을 없애버리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여러가지 마음이 복잡하게 엮여서 눈물이 나는게 아닐까 싶네요
우선은 아내와 계속해서 다투신다면 부부클리닉을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서로에게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알아보는게
도움이 될거 같고요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다보면 아내에 대한 좋은 감정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싸우고 힘들기도 하지만 결국 사랑해서 결혼하신거잖아요?
나 만나서 고생하는구나 우리가 왜 이렇게까지 자주 싸울까? 하는 생각이 들면
마음이 아프죠, 정말 행복해 지려고 결혼했는데 하고 말이죠,
서로 응원하고 아껴주고 하세요, 나중에 결국 부부만 남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happyday1004입니다...
잘해주지 못해 미안함이 커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아내분과 사이가 좋아지도록 노력하시고 사랑하시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다툼후에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아닐까요? 사이가 안좋다고해서 결혼이 후회가 들거나 그러진 않을거잖아요?
아마 마음속에 있는걸 털어내지 못해서 그럴거에요 이제부터라도 아내분께 조금씩 다가가서 따뜻한말도 해주고 양보도하고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잘생긴뱀20입니다.아마 너무 사랑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고된하루를 보냈을 아내를 생각하니 자연스레 눈물이 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