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본인을 보고 웃지 않는다는데 왜 그런건가요?
저도 제 마음을 모릅니다만, 아내가 오늘 자신을 보고 웃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권태기는 아닌 것 같진 않은데 스트레스를 받은건지 원인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무관심하게 살 때도 있습니다 배우자분이 무뚝뚝하게 보여서 그런 반응을 보였을 겁니다 평소에도 즐거운 기분으로 대화를 하고 TV 프로그램도 웃긴 프로를 같이 보면서 웃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도 똑같은 얘기들을 와이프에게 듣곤했는데요.
부부사이의 관계가 뭔가 쌓인게 있고 막혀있는
부분이 있으면 이런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회사에서 있던 일 때문에 집에 와서도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있는거 같아요.
일과 가정을 분리해야 되는데 그게 쉽지 않아,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집에와 얼굴에 나타난 걸 수도 있습니다.
부인과 같이 있는 시간만큼은 가급적 회사일을 잊고 부인에게 맞춰주시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부인의 말에 공감해주고, 같이 웃어주고 같이 화내주고 하다보면 관계 개선이 될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항상 웃을 수가 있을까요ㅎㅎ결혼생활이 길어질 수록 늘 같은 일상에 익숙해져 특별히 표현을 할만한 일이 없는 날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내분께서 본인을 보고 웃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표현했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내분께서 남편분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기분전환 겸 둘이서 평소와 다른 데이트를 즐기면서 웃을 일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