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봉합사로 봉합하지 않고 지켜본다는 말씀은 맞습니다. 살이 차오르도록 기다려야 하는 질환이고, 배액관은 염증이 잦아들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처의 깊이나 정도에 따라서 기간이 달라지므로 정확히 언제 제거하게 될지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긴 치료기간을 요하는 질환이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