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신이 없고, 싯다르타(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자아성찰을 하는 종교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징적인 의미인지, 실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관세음보살이나 지장보살 등이 불교에서는 등장하는데요. 기독교에서 얘기하는 '신'과 어떻게 다른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