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율 얼마가 적당한걸까요?
달러환율이 변하는게 코인이나 주식 주가 변하는것과 다른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오르면 수입하는 기업이 웃고 내리면 수출하는 기업이 웃고 어디에 기준을 맞춰야 되나요?
달러환율이 얼마여야 적절한지를 누가 정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달러와 같은 경우에는 골디락스 상태가 좋다고 하며
보통 우리나라 기업들에 유리한 환율은 1150원대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시장상황 및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 결정되며, 우리나라 원화가치 상승/하락 여부 또한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예측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와 같은 통화의 환율은 외환 시장이라고도 하는 외환 시장에 의해 결정됩니다. 외환 시장은 세계 통화가 거래되는 분산형 글로벌 시장입니다.
통화의 환율은 한 통화를 다른 통화로 교환할 수 있는 비율입니다.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경제 펀더멘털: 환율은 경제의 상대적 강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국가의 경제가 튼튼하고 실업률이 낮고 GDP 성장률이 높다면 해당 통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환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2. 환율은 이자율 차이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금리가 높은 통화는 투자자에게 더 매력적인 경향이 있어 환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3. 정치적 사건이나 국가의 불안정도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국가가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는 경우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해당 국가의 통화에 투자할 가능성이 적어 환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4. 환율은 외환 시장에서 통화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공급보다 통화에 대한 수요가 더 많으면 환율이 상승합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 환율이 하락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환율은 누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만나서 시장 가격이 결정되듯이 자연스럽게 결정 되는 것입니다. 금리가 인상 되면 자연스레 환율은 떨어지고 금리가 또 내려가면 환율은 올라 갈 수 밖에 없는 구죠 입니다. 그래서 매번 상황에 따라 달라 지게 되기 때문에 사실 이성적인 환율이라는 것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