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동전, 즉 엽전에 구멍이 뚫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평통보와 같은 조선시대 동전을 보면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데요. 이런 엽전에는 왜 구멍이 뚫려 있나요? 엽전 중에서 구멍이 없는 것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엽전은 중국에서 진나라 진시황이 '반량전'으로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둥근 모양은 하늘, 가운데 네모난 구멍은 땅을 의미하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을 말합니다. 엽전의 가운데 구멍이 있어 옆구리에 차고 다닐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묶음으로 엽전을 세거나 운반하거나 세기가 용이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엽전 중앙에 네모난 구멍을 뚫었는데요, 이는 원은 하늘을 의미하고, 네모는 땅을 의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멍을 뚫은 것은 실로 꿰어 가지고 다니기에 편하게 하기 위해 구멍을 내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 당시에 휴대, 보관하기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엽전을 실로 꿰어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옛날엔 지갑이 따로 없어서 엽전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엽전 구멍에 실을 꿰어 옆구리에 차고 다닐 수 있게 한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옆전에 구멍을 뚫은 이유는 휴대성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지갑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옆전을 들고 다니기불편했습니다. 이런 까닭에 옆전 구멍에 실을 꿰어 옆구리에 차고 다니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엽전은 중국 진나라 시대에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엽전은 둥그런 모양에 네모난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둥근 모양은 하늘을 본뜬 것이고, 네모난 구멍은 땅을 본 뜬 것이었다고 합니다. 엽전에 구멍을 뚫었던 이유는 옛날에는 지갑이 따로 없어서 엽전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해서 구멍에 실을 뚫어 옆구리에 차고 다니기에 편리해서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