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관우는 화타에게 치료를 받을 때 마취를 하지 않고 치료를 받았나요. 소설을 읽으며, 마취를 하지 않고 참으며 바둑을 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연의에 따르면 관우는 화타에게 치료를 받을 때 마취 없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취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관우가 화타에게 치료를 받을 때 마취를 하지 않고 치료를 받은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역사에서는 화타가 마취제를 사용했다는 기록은 없으며, 대신 침술과 뜸술 등 전통적인 의학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를 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는 마취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수술을
하면서 바둑을 두었다고 합니다. 화살촉이
어깨뼈에 닿아 화살촉을 빼고 상한부분을
긁어냈다고 하는데 미동도 없어 화타도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이야기는 나관중에
삼국지에 나오는 내용으로 실제로 어떠했는지는
실제 일어난 일인지는 모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