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갈수록 기초대사량은 얼마나 떨어지게 되나요?
나이를 먹은 다음 아무리 운동을 해도 20대 또는 30대 처럼 효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
나이먹음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낮아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클 수도 있겠지만 40대 이후 한해 한해 지날 때 마다 떨어지는 평균적인 기초대사량은 얼마나 될까요?
나이가 들면서 기초 대사율(BMR)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BMR은 우리 몸이 호흡, 혈액 순환 및 체온 유지와 같은 기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휴식 중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입니다.
40세 이후 매년 평균 BMR 감소는 성별, 신체 구성 및 신체 활동 수준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BMR은 20세 이후 10년마다 약 1~2%씩 감소합니다.
즉, 40대가 되면 BMR이 20대보다 20%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BMR의 연령 관련 변화가 체중 증가 또는 체중 감량 어려움에 기여할 수 있지만 유일한 요인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호르몬 수치의 변화, 근육량 감소, 신체 활동 감소와 같은 다른 요인도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BMR의 감소로 인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지만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은 노화가 신진대사와 전반적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용감한푸들102입니다.
체중 변화가 없다면 남자는 나이가 한 살 늘어날 때마다 3.8kcal씩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여자는 한 살 늘어날 때마다 2.67kcal씩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