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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그리운물수리18
그리운물수리18

술을 마신 후 두통약을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나이
39
성별
여성

과음을 하고 나면 다음 날 숙취 때문에 두통이 너무 심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두통약을 섭취해도 몸에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안되면 언제쯤 먹어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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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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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동욱약사입니다.

    약을 바로 드시는것은 안되고 일단 마그네슘과 비타민b군을 우선 복용하셔야 합니다. 그런 후에도 증상이 남아있다면 이부프로펜 정도를 복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에서 대사가 이루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주 후에 복용하게 될 경우 간 독성을 유발하며 다른 성분의 약으로 복용을 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과음으로 인한 숙취에는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12시간 이상 시간이 지난 후 복용 바랍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은 음주 이후 복용하면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NSAIDs(소염진통제) 계열의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알코올은 위 점막을 손상시키며, NSAIDs(소염진통제) 계열의 약물들은 속쓰림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NSAIDs 중에서 위장장애가 상대적으로 적은 덱시부프로펜(Dexibuprofen) 성분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일반의약품은 탁센덱시, 이지엔6프로, 그날엔덱스, 덱스피드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약사 이동훈입니다.

    진통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계열 소염진통제가 있습니다.

    1.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과도한 음주 후 간이 손상될 수 있으며, 타이레놀 역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음 후 바로 타이레놀을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음주 후 최소 12시간,과음시 24시간이 지난 후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되도록이면 이부프로펜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권유드립니다.

    2. .이부프로펜: 이부프로펜은 대표적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간보다는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음주 후 바로 섭취하면 위출혈이나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어도 음주 후 6시간-8시간 간격을 두시는걸 권유드립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는 음주 시 간독성이 매우 커질 수 있으므로 12시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덱시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등의 진통제는 3시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백찬양 약사입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드시면 안됩니다.

    숙취를 깨는것이 두통해소에 중요하므로 약국에서 숙취해소제를 사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