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인 어려움에 대한 고민을 매일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에 대한 고민을 매일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도 형편이 넉넉하지 않는데 들을때마다 못 빌려주는 미안함도 들고
계속 듣다 보니 듣기 싫을때도 솔직히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듣기 싫다는 이유와 심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점을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친구로 두기에 바람직하지는 않은 유형입니다.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더라도 약한 마음을 이용하기 위한 사전 작업일 가능성도 없지 않구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힘들다고얘기만 할것이 아니라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것인지 알바를 추가할것인지 추가하면 어떤것을 할지 실질적으로 난관을 헤쳐나갈 방법을 얘기를 해보세요
없는돈 징징댄다고 돈이 생길리도 없고 만들수 있는방법을 찾아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라지지 않으면 그 친구랑 함께갈 필요는 없을듯요
그 친구는 실천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저앉아 누군가 해주길 바라는 사람이고 그런사람은 서로의 인생에 상생이 되지는 않는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그 친구가 매우 답답하고 힘든 가운데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토로하는거예요.
사람은 자기 이기심의 존재라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줄 사람이 있기를 원하면서도 동시에 마음의 이해를 바라는 사람은 배척하는 것입니다 .늘 본인이 즐겁고 행복한 가운데 있길 바라기에 조금이라도 어둡거나 불안감을 조성하는걸 견디지를 못하는것이죠. 그래서 세상엔 진정한 친구가 존재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친구에게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하고 답답한건 알지만 해결해줄수 없는 문제임을 얘기하세요. 듣다보면 같이 우울해진다고요..친구가 그나마 도울수 있는건 사실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는것인데 사람마다 다르기에 쉽지는 않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좋은말도 계속 듣다보면 싫어진느데 그런 고민을 들어주는 것도 힘들긴 할듯 합니다.
그렇다고 친구가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하지말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가끔 화재를 돌려 다른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