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용어인 베블런효과는 무슨 뜻인가요?
명품이 계속해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을 두고 베블런 효과 덕을 본다라고 하던데요.
베블런효과가 무슨 말이고, 어원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는 소비자들이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심리에 의해 과시적인 소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베블런효과는 미국의 사회학자인 베블런(Thorstein Bunde Veblen)이 자신의 저서인 1899년에 출간한 유한 계급론이라는 책에서 상급 계급의 두드러진 소비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해서 지각 없이 행해진다고 언급한 표현에서 시작된 용어로.
상류층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남들에게 자랑하고 허영심을 위해서 불필요한 사치를 일삼는다의 뜻이죠
코로나시기 명품값이 올라도 품절이 되고
강남3구 용산등 의 호가가 올라가는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베블런효과는 미국의 사회학자인 베블런이 1899년 출간한 저서 [유한계급론]에서 '상층계급의 두드러진 소비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자각 없이 행해진다'라고 말한 데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즉 베블런효과는 상류계급층의 소비 문화인 과시 욕구의 소비로 가격이 오르거나 턱없이 비싼 가격임에도 일부 계층이 과시욕이나 허영심등으로 인해서 수요가 감소하지 않는 현상을 이야기 합니다.
베블런효과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제품들로는 명품을 들수가 있는데 명품은 경제가 힘들어지고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오히려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어서 베블런효과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임병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베블런효과는 1899년 미국의 사회학자 베블런이 [유한계급론]에서 언급한 말입니다.
경제학에서 과시효과라고 합니다.
상류계층이 자신의 부와 신분을 과시하기 위해 고가일수록 더 소비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좀더 확장해보면, 베블런효과는 비단 상류층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서민들이 고가의 외제차나 명품 등을 선호하는 현상도 베블런 효과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명품시장에서 한국은 아주 중요한 시장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사회평론가인 베블런이란 학자의 이름에서 따온 말이며 1899년 출간한 저서 유한계급론에서 "상층계급의 두드러진 소비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자각 없이 행해진다"고 말한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가격이 올라도 일부 계층이 과시욕으로 인해 수요가 줄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베블런효과는 가격이 오르더라도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미국의 경제학자 베블런(Thorstein Bunde Veblen)이 처음 사용한 용어이며, 과시적인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이 낮은 가격의 상품을 소비하지 않으며, 남들과 대비되어 우월감을 얻기 위하여 고가의 사치재를 소비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제학자 소스타인 베블런 (Thorstein Veblen)이 19세기말에 그의 첫 저서 「유한계급론 (The Theory of Leisure Class)」에서 처음 언급한 효과입니다. 베블런은 이 저서에서 수요와 공급이 법칙은 틀렸다고 주장했으며, 부유한 사람들이 소비하는 형태를 연구했습니다. 그 내용은 과시적인 소비를 하는 소비자는 낮은 가격의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효과 입니다. 높은 가격의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남들과 대비되어 우월감을 얻고 이런 이유로 고가의 상품이 가격이 더 상승하더라도 구매자 또한 늘어나며 이런 소비 형태는 상류층에서 하류층까지 이어져 짝퉁 소비가 생겨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는 소비자들이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심리에서 이른바 명품만을 소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노르웨이 출신 미국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베블런(Thorstein Bunde Veblen)이 자신의 저서 ‘유한계급론(1899)’에서“상류층 신사들은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해 비싼 상품을 소비한다”고 지적한 데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격이 오르는 데도 일부 계층의 과시욕이나 허영심 등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현상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