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
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23.02.21

금리 이상은 부동산시장을 왜 힘들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금리가 인상되면 우리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

그 중에 부동산. 집에 대하여 어떤 영향을 주는지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2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승하는 금리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주택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모기지 이자율: 이자율이 오르면 모기지 이자율도 높아집니다. 이로 인해 주택 구입을 위해 돈을 빌리는 것이 더 비싸게 되어 주택 수요가 감소하고 주택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2. 경제성: 금리 상승은 또한 주택의 경제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모기지 금리가 오르면 모기지에 대한 월 납입금이 높아져 잠재적인 구매자가 이전처럼 많은 주택을 살 여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재융자: 이자율이 상승하면 주택 소유자는 모기지를 재융자할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재융자는 월별 모기지 상환금을 낮출 수 있지만, 원래 모기지를 받았을 때보다 이자율이 높을 경우 재융자가 그다지 유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건설 비용: 높은 이자율은 주택 건설업자와 개발업체의 차입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더 높은 건설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주택 공급 감소로 이어져 가격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금리 상승은 주택 구매를 더 어렵게 만들고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수요가 감소하면 주택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을 구입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대출을 받아서 주택을 구입하게 되다 보니 금리가 인상되게 되면 대출의 원리금 상환 부담금이 커지게 되면서 주택에 대한 매수세가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주택 가격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6억원의 대출을 받게 되는 경우에 금리에 따른 원리금 차이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금리 4%인 경우 매월 원리금 부담액 2,864,492원

    • 금리 6%인 경우 매월 원리금 부담액 3,597,303원

    • 금리 7%인 경우 매월 원리금 부담액 3,991,815원

    위와 같이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일반적인 가정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까지 대출원리금 상환액이 증가하게 되면서 대출로 집을 구매하셨던 분들은 집을 매도하게 되고 집을 매수하려는 분들은 원리금 상환을 하기 힘들어 집을 구매하지 못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시 부동산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높은금리로 대출받아 부동산을 구매하고싶은 사람은 없을테니 수요가 따르지 않습니다. 또한 건설사는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높은금리로대출받아 신규건설의 수익성을 떨어뜨립니다.굼리인상의 수혜혜택은 금융기관과 외국인투자가 채권투자자등이 수혜를 입을수있고 일반서민들은 큰돈이 없기 때문에 소비를 줄이려할것이며 부동산도 낮은가격으로 수요가 몰리겠지요.경기둔화를 맞는 악순환이 이어지겠네요

    그렇다고 한국이 기축 통화국도 아니라서 금리조절을 대외상황과 무관하게 맘대로 펼칠수도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상 되면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거나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은 이자가 높아져 달달이 내야 할 돈이 많아지기에 힘든 시기가 찾아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투자용이던 실거주용이던 부동산을 매수할 때는 주택담보 대출을 활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금리가 인상이 되면 이자부담이 상승하기 때문에 부동산에 대한 매수세가 감소하기 때문에 시장 전체적으로 침체로 빠지기 때문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보통 유동성 경색이 일어나게 됩니다.

    즉 시장에 돈이 사라지고 은행으로 흡수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이렇게 되면 부동산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 있는 대부분의 상품들은 가격하락을 맞게 되는데요. 딱히 위험하게 돈을 투자하고 오히려 떨어지기만 하는데 비해 은행에서는 안전하고 높은 이자를 주기 때문이죠.하여 부동산 시장은 불황을 맞게 되고 특별한 호재가 없는 이상 이러한 현상을 유지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과 같은 경우에는 대출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

    금리가 인상될 경우

    지속적인 이자납부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부동산을 구입할때 대출을 받기떄문에 금리인상의 경우 조달비용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수익률이 감소되고 투자자산으로의 매력이 감소하게 되어 결국 부동산 가격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