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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밀잠자리283
검은밀잠자리283

수면중 이갈이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불안한 것인가요?

초1 아이와 6살 아이가 둘다 수면중에 이갈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갈이가 정서적인 문제인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가 궁굼합니다.

또한 이갈이를 해도 치아에 문제가 없는지도 걱정이 됩니다.

유전관련 부분이라면 저는 이갈이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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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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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 턱이 경직되면서 움직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때문에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지 잘 살퍄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아이 가릴 것 없이 이갈이 때문에 일어나는 가장 많은 질환은 턱의 근육이상이나 턱관절 질환이다. 두 번째로는 치아 자체가 깨지거나 치아뿌리 표면 일부에서 마모가 일어나는 치아질환이며 잇몸이 나빠질 가능성도 높다.

    이렇게 이갈이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치아가 수직으로 가해지는 힘은 강하게 버틸 수 있지만 측면에서 가해지는 힘을 버티는 능력은 약하기 때문이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갈이에 대해서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치아의 발달의 문제(부정교합)이나 심리적인 불안감을 들수있을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치과 검진을 받아보는것이 좋으며(부정교합)

    그런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아이가 받는스트레스나 부담감이 있는것을 체크해보면서 수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갈이를 할경우 유치가 마모가 되거나 깨질수 있어서 주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보통 활발한 아이의 경우 잘때 이갈이 가 심해 지는 경우가 있으며 정서적인 부분과는 크게 연관이 있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이갈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아이가 깨어 있을때 아프다고 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이갈이는 생각보다 아주 흔하며, 성장과정 중 일시적인 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대부분 치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자연스런 행동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해당 질문은 치과란에 더 알맞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해당질문의 경우 육아 전문가가 답하기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재질문 하신다면

    현직 치과의사 선생님들께서 답변 주실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이갈이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치아배열의 문제라든지 이빨을 꼭 깨무는 습관 때문이라는 가정도 있었으나

    꼭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또한 불안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주장도 있지만

    이 또한 원인이라기 보다는 수면습관이 심해지는 요인 중 하나일 수도 있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영구치가 나기 시작한 아이들은 (만6세이상)

    이갈이로 인해 치아마모나 턱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치과에 내원하여 일단 치아배열 상태를 확인하신후

    마우스피스 등의 보호장치를 처방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잘 때 이를 가는 원인은 정서적 스트레스, 치아의 교합 부조화, 유전적 요인, 수면장애, 등을 들 수 있는데 스트레스에 의한 이갈기는 큰 아이에서 주로 나타나며 이때는 아이의 긴장을 풀어 줘야합니다.

    우선 아이가 집안이나 혹은 학교, 유치원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는지, 예전에 비해 아이가 너무 피곤하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자주하거나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거나 안아줘 부모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