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본인 계좌로 들어온 부조금을 셋째 형부는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다른 재부나 형부들은 다 주셨는데 말이죠.본인이 부조금을 내서 거둔것이니 다 본인거라고 하네요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어떠한 다툼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망을 했는데도 부조금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것입니다
대화를 나누어 보고 사유를 들어보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어차피 가족이잖아요 형부가 그러한 말을 하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꼭 만나서 대화를 하셔서 해결 꼭 하시기 바랍니다 경조사로 가족간에 틀어지면 남남보다 못하더군요 평생안봅니다 서로 대화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인연을 끊어버리세요
그렇게 나오면 굳이 잘해줄필요도없고
사람이 힘들떄 위로를 해줘야하는데 그렇게 나온다면
필요없는 사이인것같네요
안녕하세요. 기쁜딩고207입니다.
자고로 사람은 고쳐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연을 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자신도 같은 상황을 당해봐야알듯
형부말씀이 우리정서에 맞는것은 아닌것같아요
그런데 본인앞으로 들어온 부의금을 돌려달라는것또한 좀 그시기하네요
말하기전에 형부께서 주실만하면 주셨겠죠
요즘은 부의금함에 들어온 부의금도 개인별로 나누어서 가져가는데
형부를 너그럽게 이해해드리는게 좋을뜻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예전에는 다 한꺼번에 처리한다고 하지만 요즘은 방법이 조금은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이름으로 들어온 건 본인이 돈을 냈으므로 가져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이게 더 편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들어온 돈을 비율로 계산하셔서 경비처리하시고 돌려주시면 될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카멜레온247입니다.
부조금은 본인이 낸 것에 대해
나중에 돌려받는 형태이기도 합니다.
보통 장례비용을 제외하고 남으면,
가족들이 서로 나누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