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미국 금리 전망이 궁급합니다.

Question

다음주에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와 fomc가 있는데 어느정도 나올까요? 아직 물가가 안잡혔다고 생각하는 전망이 많던데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제밤에 미국의PPI지수가 예측보다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통상 PPI가 CPI에 반영되는것은 2-3개월 뒤인것을 감안한다면 아직 인플레가 완벽히 잡혀가고 있다고는 보기힘든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CPI가 달러약세가 진행된 11월의 CPI니만킁 미국의 인플레이션 역수입이 반영되었는지가 중요해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달러의 약세에 따라서 미국은 다시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내년의 미국 정점금리수준을 5.25%~5.5%로 예상중이나 인플레이션 역수입이 발생하면 상단을 6%까지 열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11월 PPI가 어느정도 달러약세에 의해서 원자재매입가격상승이 반영되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현재 계쏙된 금리인상 기조를

보이고 내년 상반기에도금리를 계속 올릴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물가가 상당히 높은 수준인등 앞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는 이번에나온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것으로 미루어봤을때 12월 FOMC에서 0.75%의 자이언트 스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5%대 금리에서 2023년 하반기까지는 금리가 유지되고 2024년이 되어야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차주 소비자 물가지수 및 fomc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흘러 갈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습니다.

12/9일 어제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측치 0.2% 대비 0.1% 상회하여 발표가 되어 인플레이션 둔화가 꺾이지 않았다고 보고 있으며 차주 소비자 물가지수도 예측치 대비 상회하여 나오지 않을지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또한 12월 2일에 발표된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또한 예측치 대비 상회하여 미국의 고용 상태가 너무 탄탄하여 금리 속도 조절은 아직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물가는 잡혔을거라고 봅니다. 그동안 에너지 가격이 일단 급락 추세이고, 주택가격도 하락추세 입니다.

안좋게 나와도 보합으로 예상되지만, 물가의 큰 하락도 없을겁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버 FOMC에서는 0.5% 인상이 예상되며 이경우 연말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4.5%가 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5 -5.25%정도까지 상승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