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독학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4년제 대학교나 2년제 사회복지학과를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면 대부분 제가 아는 주위도 그렇고 저 역시도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2014년 가을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당시에 재택알바로 카인드프라이스를 통해서 블로그 포스팅으로 한 건당 2000원씩 작성해서 올려서 검색확인되면 수익을 받는 활동을 했는데요. 오전 시간은 강의를 듣는 것으로 오후 시간에 포스팅하면서 했습니다. 1학기는 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행정론, 아동복지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을 이수하고 자체 평가 시험을 온라인을 통해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1학기 필수학점을 이수하였고요.
그리고 1학기를 마치고 2015년 초에 재택 포스팅으로 수익을 버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원룸을 구해서 나간다는 마음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잠시 제쳐두고 교통사고 보험 처리 받고 공장에 나가서 일을 하다가 시간을 보니 온라인수강을 받을 시간이 나지 않았습니다. 야근도 있었고요. 결국 몇일만 일을 하다가 허리가 안 좋아서 나와서 허리 물리치료를 받고 다시 2015년 3월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던 중에 온라인 강의 2학기를 받았는데요.
2학기 과정은 가족복지론, 사회복지법제, 의료사회사업론, 정신건강론, 지역사회복지론 등을 이수한 후에 사회복지실습을 담당하는 기관 연락처를 온라인강의 하는 곳에서 제공을 해주었고 당시 연락을 해보았지만 마땅히 받아줄 곳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제가 사는 인근에서 사회복지실습을 하기 어려워졌고 여름이 가까워질 무렵에 타 지역으로 가서 사회복지실습을 받았으면 한다는 연락을 받은 이후에 몇 일 있다가 블로그 포스팅 하면서 원룸을 구하고 이사를 해서 살다가 담당을부터 연락이 와서 사회복지실습을 제가 사는 인근 지역에 2년제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실습가능 기관 리스트를 받아서 제가 사는 원룸에서 가까운 곳에 실습기관이 있었고요.
실습을 나오겠다는 기관장의 싸인과 제 싸인을 하고 나서 몇일 있다가 실습을 담당하는 당시 부산에 있는 2년제 대학교에 있는 평생교육원에 가서 실습관련 세미나를 듣고 나서 그 다음날부터 실습을 받았습니다. 실습의 경우에는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직장을 마치고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실습을 하는 경우가 있고요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시간 정도 실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시간 정도 한다고 들었거든요.
저 역시 원래는 9시부터 6시 사이에 실습을 했는데 실습 마무리 할 즈음에는 저녁 시간에 실습을 해봤습니다. 직장인 분들이 와서 실습을 하고 있더군요. 그렇게 저는 실습을 하는 도중에 부산에 가서 세미나 들었는데요. 저녁에 실습 세미나를 받았고요. 실습 세미나 마치고 나오면 밤 11시가 가까워져서 버스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실습도 마치고 실습세미나도 마치고 실습 인증도 받고 해서 온라인 강의 듣는데 1학기와 2학기 100만원 최소 기본이고요. 그리고 사설 자격증도 몇 개 돈 주고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겨울이 다가올 즈음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