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소리치거나 화가 났을 때 강아지가 주인에게 안기려는 이유가 뭘까요?
강아지를 혼내는 것은 아니지만 주인이 언성을 높이면 강아지는 주인의 심리를 파악한 걸까요??
잘 자고 있다가도 화내는 소리들리면 걸어와서 안아달라고 쪼르네요 (평소에 잘 안 안김)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주인의 심리나 상황을 파악한 영리한 강아지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오랜세월 사람과 함께하여 사람의 기분이나 상태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주인의 기분을 달래주고 위로하려고 달려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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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 강아지는 조금은 비상식적인 강아지인 것 같습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주인이 화가 나고 소리를 치고 하면은 저리로 도망가 있거나 한 쪽으로 가서 숨어있거나 앉아있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강아지는 어떻게 된 강아지인지 주인에게 쪼르르 달려오고 안아 달라고 한다는 것은 참 특이한 강아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 때문에 화도 풀리고 싸움도 멈출 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불안감과 스트레스 반응인것입니다.
그럼으로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캄다운, 캄다운.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주인이 언성을 높이거나 화가 난 것을 감지하면, 강아지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혼란스러워하고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강아지는 주인에게 안기면서 안정감을 찾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강아지는 주인이 화가 난 것을 자신의 잘못으로 인식하고, 혼날까봐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강아지는 주인에게 안기면서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몸부림치거나 발버둥치면서 안기면, 이런 방어적 태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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