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쁠때 그 감정을 인지는 하는데 생각이 안되는거같어요
말이 좀 이상한데 대화하다가 기분이 나빠질때 그냥 멘탈이 나가고 그냥 졸리고 힘든느낌..? 이 나서 기분이 나쁘다고 알아차리게 되는거 같아요 아 내가 지금 얘때문에 서운하구나 기분이 나쁘구나 이렇게 확신을 못가지겠어요 그래서 말도 못하겠구요.. 감정에 확신을 못가지는게 문제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생각이 많다보면 나의 감정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편하게 먹으시고 본인의
감정에 대하여 너무 많은 생각을 줄이신다면
아무래도 감정에 대한 확신을 하는데 다소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때로는 기분 나쁨을 흘러 넘기는 것도 유연함의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화 도중에 기분이 나빴다면 그 즉시 기분 나쁜 티와 표정은 짓지 말고 그 다음 날 어제 이런 말은 좀 그랬어 라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내며 대화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본인의 기분 나쁨을 받아들이면 좋은 거지만 그렇지 않는다 라고 여긴다면 대화를 잠시 중단 하시고 상대방도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만약 상대방이 절대 본인은 잘 못 하게 없다 라고 한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하지만 그 상대가 또 기분 나쁘게 한다면 좋은 관계 유지는 힘들겠죠.
본인의 감정은 본인 만이 알겠죠.
잠시 멘탈이 나간다면 잠시 숨을 고르고 왜 멘탈이 나갔는지 생각을 더듬어 보세요. 그래도 그 순간의 기분 나쁨의 확신이 들지 않는다 라면 위에 제시한 내용 처럼 곰곰히 생각해 본 후, 감정의 정리가 되었을 때 조심스레 대화를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에 대해 확신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상황에 대해서 내가 기분이 나쁜일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바로 감정을 드러내기 보다는 그 이후 그 상황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화를 내어야 하는 상황인지 파악해보고 대화의 구성원들의 성향등을 파악해서 향후에 감정을 어떻게 드러내야할지 고민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감정에 대하여 확신도 못하시고
감정을 정리하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명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ㄴ지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기분이 나쁠떄 그 감정을 인지하는데 생각이 잘 안되고 감정에 확신을
못가진다고 하신다면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을 고치고 싶다고 하신다면
감정일기를 써보시는 것도 좋ㅇ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화나는 감정에 대한 스트레스의 반응으로 볼수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다를수있으며
질문자님의 경우 피로감을 느끼거나 하는것이 나타날수있는것이며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