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의 부드러운 대화법은 어떻게 있을까요
초3, 7살짜기 딸과 아들이 있어요
가족간의 대화를 종종 하지만 초3인 딸은 말을 툭툭 뱉듯이 하더라구요
안좋은 습관이라고 알려주고 있지만 저도 그렇게 말하는가 싶어서 반성하게 되요 ㅠ
부드럽게 대화하는 방법은 어떻게 있을까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경청하며 소통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아이가 잘못을 하더라도 야단을 치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평소 아이와 대화를 나누거나 다른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긍정적인 대화를 하는 것도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가족간의 부드러운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님이 변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대개 부모님의 행동.언어를 보고 습득을 하고 학습을 하는 과정을 통해 모방심리가
강합니다.
그래서 아이들 앞에서는 찬물도 못마신다 라는 말이 있는 것인데요.
아이와 대화를 할 때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톤으로 말을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매일 꾸준히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족간의 대화가 유연하고
부드럽게 진행되어 질 수 있겠구요,
아이들에게도 왜 말을 전달할 때는 부드러운 어조로 전달을 해야만 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나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자녀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을 해주세요.
최대한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보여주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부드럽게 대화하려면 부모의 말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칭찬을 활용하고 질문형으로 유도하며 느린 말투를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