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끓인 물을 실수로 배달음식 포장용기로 온 플라스틱에 쏟았는데요 플라스틱이 심하게 많이 녹아서 연기가 올라오면서 플라스틱 녹는 냄새가 심하게 났는데 라면을 끓이고 있던 도중이라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도 10분정도 참고 맡으면서 조리를 하고 먹었는데요 두통이 좀 있는것같아서 찾아보니 플라스틱 녹는 냄새가 건강에도 좋지않고 음식에도 냄새가 나는 장소에서 조리를 할 경우 좋지않은 성분이 들어갈수도있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뚜렷한 증상은 없는데 10분정도 플라스틱 냄새를 맡고 그 장소에서 끓인 라면을 먹은 이유로 뇌손상이나 건강이 악화가 될 수 있을까요? 제가 뇌진탕을 겪은 후로 뇌에 관련된 문제에 상당히 예민해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